스1에서는 뮤탈리스크가 소형 유닛이라는게

그렇게 짜증 날 수가 없었어요. 무엇보다도 얘가 소형 유닛이라서 받는 버프가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터렛, 골리앗, 레이쓰에 노업일시 13방을 쳐맞아야 죽었으니 얘가 체력이 120 밖에 안되었어도 절대 물체력이 아니었다는 거죠. 레이쓰도 같은 120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형 판정을 받는 유닛이라서 말 그대로 종이 비행기라는 오명을 들을 수 밖에 없었구요. 드라군도 잘 상대했던게 드라군이 공격해도 10 밖에 안 달았으니까 뭐...

 

아무튼 생긴 거나 크기나 절대 소형 유닛처럼 생기지 않았는데도 소형 유닛 판정을 받아서 혜택 받은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크기가 거의 비슷한 같은 동류의 유닛인 커세어, 스카웃은 중형. 레이쓰, 발키리는 대형이었는데 얘만 소형이어서 뮤짤 때문에 짜증이 난게 아니라 뮤짤하면서도 터렛에 10방을 넘게 쳐맞아도 안 죽는 어이없음을 자랑한게 정말 짜증이 났었어요.

 

물론 스2에서도 미사일 포탑의 대미지가 뮤탈리스크에게 10 밖에 먹히지 않았다면 그보다는 못하지만 스1에 준할 정도로 뮤짤이 훨씬 더 성행했을 겁니다. 포탑이 광물 25가 더 드는 대신 뮤탈리스크게 24 대미지를 주도록 변경한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는...

무...뭔가 너무 길다...

결론은 스2 뮤탈에 뎀지 24를 주자는 얘긴데

그러면 료선붙은 업해병에도 안꿇리려나?

공중유일소형 ㅇㅅㅇ
확실히 제법 이득이 많았죠 스1 뮤탈은

ㄴ 그 얘기가 아닌데요;;; 원래 미사일 포탑은 스2로 넘어오면서 경장갑 유닛에게는 24의 대미지를 주도록 변경이 되었어요.

한줄요약 : 스2 터렛 굳

그렇구나 ㅎㅎ ㅈㅅ

한줄요약 : 스2 터렛 굳 (2)

스2 터렛 짱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