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DOTA/AOS 장르가 유독 인기있는 이유가 뭘까요?

스타1에서 조인 누르고 유즈맵을 보면 Lunia Project 이건 항상 보였음.

다른 유즈맵들은 잠깐 번쩍 떴다가 묻히고 이랬었는데, 저 맵은 항상 있더라구요.

워크3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밀리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카오스를 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았음.

지금 롤도 대 흥행 중임.

사실 이런 장르도 계속 반복하다보면 질리던데 (전 롤이 지금 질린 상황...)

이상하게 이런 류의 게임이 많이 흥하네요.

게임이 팀플 기본이라 묻어가기도 좋고 친구끼리 하기도 좋음.스1도 양민레벨에서 가장 인기있는건 팀플이었지 1:1이 아님.

ㄴ 정답인듯

RTS던 피파 류의 스포츠게임이던 1:1매치가 대중화되었는데 혼자서 멀티태스킹할 능력이 딸리는데 개별 컨트롤은 쩔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 마치 팀플 전담 선수들 처럼. 그래서 팀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넘어갔고, 그게 AOS장르임. 그 타이밍이 프로게이머가 가장 많던 시기인 2010~2012년이고, 우리나라에는 마침 롤이 들어오던 시기라 롤이 커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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