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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프뤼에
작성일 2013-01-16 12:28:29 KST 조회 224
제목
인터넷 문화가 점점 실생활에도 손을 뻗치는데

이렇게 좋지 않은 부분에서도 나타나는 게 염려스럽네요.


인터넷에서 쉽게 써댄다고 그게 현실에서도 그런게 아닌데 그 경계가 예전보다는 미약하니 혼란이 오는 것 같아요.


이 문화가 앞으로 얼마나 더 생활에 깊게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쓰레기들 문화는 만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만연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만큼 인성은 물론이고 실생활만큼 인터넷 문화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욕을 듣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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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야생의신고쟁이 (2013-01-16 12:33: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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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에티켓과 네티켓이 구분되어 있었죠.

그러나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어딜가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온라인 생활을 즐기니 네티켓과 에티켓의 구분이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온라인속 나의 인성이 오프라인의 인성입니다.
프뤼에 (2013-01-16 12:4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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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문화가 아직은 현실과는 좀 차이가 있죠.

그 문화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안 좋은 소리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 추세에 맞춰가려면 인성은 물론이고 온라인 문화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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