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들은 언제부터 GSTL이 몰입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함???

물론 아직도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많고 저도 그러지만

처음 GSTL할때는 진짜 개인리그에서 볼수없었던 신인들의 좋은 경기력이며

에이스 역할하는 선수들이 역으로 킬따내는거 보면서 몰입도 많이하고

팀들도 응원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뭔가 GSTL한다고 하면 그렇게까지 막 보고 싶진않음

이전의 문비디아와 동래구때가 제일 쩔었고 작년 초기부터좀

루즈해진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럼???특히 5승제로 바뀌고 더 그러는거 같음

가장 중요한건 토너먼트쪽에 가까운 더블엘리미네이션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GSTL은 신인들이 너무많이나와서 좀 재미가 반감되는느낌..

전 저번에 스타테일 프라임결승때 재경기이후로 정 확떨어지고 저번시즌은 아예 안챙겨본듯.. 너무 텀고길고 대회방식도 별로

ㄴ 그러기도 한듯 경기수나 매치수가 다 많아져서 뭔가 복잡해지기만한듯

걍 뭐라해야되지 GSTL나오는팀들보면 승리에대한 절실함(?) 같은게 덜느껴짐

이제 그스틀도 리그전으로 바꼈고 그에 따른 데이터가 구축이 되면서 오래 유지가 되면 뭔가 말할 스토리도 생기고 천적관계라던가 물고 물리는 상성 등이 생기면 재밌어지지 않을까 생각됨.

짧은 토너먼트 때문에 2번정도 지면 끝이라...

ㄴ신인 문제는 뭐 지금 쉬고계신 김태영선수급이면 신인들은 큰문제 없을거 같은데 오히려 획기적인 빌드 내놓을때 대단해보이기도하고ㅇㅇ

승리에 대한 절실함을 느끼기가 힘들고 걍 친선전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