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랑 연겜을 했었음
그 당시 저그는 잠복 맹독충 이동, 울신 잠복돌진 있었음
테타늄인 친구놈은 분쇄기 전투화염차 조합을 보여둔다며 쿼드라플 가면서 미친듯이 째고 있었음
어찌어찌 지옥같은 분쇄기 드랍을 버티면서 제가 군락을갔고 테란은 해불의 염차 분쇄기 투견살짝있었음
그나마 믿었던 잠복돌진은 광전사 돌진마냥 앞으로 뛰쳐나가 산화하는 울레기를 보여줬고
군단숙주도 그닥 믿을만 하지 않았기에
마인 심듯이 잠복 맹독을 심기로 했음
결국 영혼의 한타가 시작되고 저 멀리서 빌어먹을 분쇄기가 자리 잡는게 보이더군요
당시 분쇄기가 근처에 아군이 있으면 작동 안했음
분쇄기 옆에 멍청하게 해불 놔뒀길레 잠복이동 맹독 2기로 로또 터트리고
이기나 싶어서 어택땅! 눌렀더니 분쇄기에 다 갈리고 내 멘탈도 함께 갈림
세줄요약: 연겜을 함
한타를 함
분쇄기 개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