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미르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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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19 14:40:54 KST | 조회 | 281 |
제목 |
군입대하고 나서 슬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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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초창기 때부터 좋아했던 팀이고
스1 때부터 좋아했던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이 창단한 팀.
거기에다 문성원의 활약을 보면서 슬레이어스를 언제나 응원했죠.
그 외 정승일, 최종환, 김동원, 김동주, 윤영서, 양준식, 최재원, 최민수의 활약,
GSTL 2회 우승에 GSTL 1회 준우승, 코드 S 우승자 1명(문성원)
이 모든 것을 뒤로 한채..
그들은....
각자 제 갈 길을 갔습니다..
이제 스2 리그에서 좋아하는 팀은 SKT1..
군생활때 집에 전화를 했는데 형이 슬레이어스 해체됐다고 말하니까
에이 설마.. 라고 말했던게 3달전.. ㅠㅠ
좋아하는 팀 하나가 왜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졌는지, 왜 해체됐는지 검색을 해봤는데..
57분 녹취록.. 그외 김가연 씨의 보도 내용.. 임요환의 보도 내용..
주루룩 다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제가 좋아했던 팀 슬레이어스는 지금 없지만
지금 현재 남아있는 前 슬레이어스 소속 선수들은 계속 끝까지 응원할렵니다..
ADIEU S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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