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서귀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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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21 16:29:55 KST | 조회 | 228 |
제목 |
김재훈, "장현우 선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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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드디어 입을 열게 됐다. 스타2를 처음 시작하면서 (장)민철, (이)정훈, (박)진영, (김)동현이와 같은 친구들이 많이 알려줬다. 그때 정훈이가 알려준 선수가 장현우 선수인데, 그 친구 때문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사실 이에 대해서 1년 전부터 말하고 싶었다. 다른 선수들도 많이 도와줬지만, 특히 장현우 선수가 쉬는 날에도 PC방에서 1:1로 알려주기도 해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또 마지막으로 칼데움에서 (이)병렬이와 (김)민규가 도와주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텐데 그 부분도 고맙다.
더 하고 싶은 말은.
드디어 말하게 됐다. 정말 말하고 싶었다. 스타2 처음 할 때부터, MBC게임 출신 선수들, 장민철, 이정훈, 박진영, 작은 김동현(EG-TL)이 굉장히 많이 알려줬다. 너무 고맙다.
그리고 정훈이를 통해서 알게 된 친구가 장현우인데, 그 친구 덕택에 굉장히 테란전에 대해 이해가 깊어졌다. 정말 쉬는 날에 부탁하면 PC방에 가서 1:1로 알려줬을 정도다. 너무 고맙다. 지금까지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조만간 거하게 한 턱 내겠다.
그리고 마지막 칼데움 맵을 많이 도와준 (이)병렬이와 (김)민규가 굉장히 많이 도와줬다.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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