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입구 뚫고 나올때 딱 박빙이었음

초반 빌드가 갈렸으나 입구 운좋게 뚫고 나오는 과정서 이득 많이 봐서 박빙 수준까지 따라잡음

테란이 인구수 20정도 앞서고 있었는데 이후 집중력 저하로 패망

그때 본진에 거신2기 쌓이고 있었는데

테란 바이킹 1기고

파수기도 쌓아놔서 역장도 많았고

박빙은 무리고 토스가 삽한번 더 푼다면 테란이 기회가 있었을 텐데

테란이 자멸

토스는 인구수로 비교할수가 없는 종족이다

토스 130에 저그 저질 200깨질때의 슬픔이란

/람파루도 거신 쌓이기 시작해도 어차피 토스가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음.
제2 멀티 못하게 하면서 테란이 멀티 먼저하면 유리하게 갈 수 있었음

바이킹이 한기인 대신에 의료선이9대나 있었죠 테란도 충분히 할만했다고 보는데..

관문 위주일때는 의료선 많으면 좋지만

거신이 3기째 뽑히고 있는데 바이킹없고 업글도 11딸리고 테란이 불리하긴했슴

테란이 의료선으로 플토 뒷마당에서 싸우고있었을때 플토병력이다 본진에있었는데 테란은 센터에서 2멀체크안하고 멀뚱히있었을때 기 회날라감. 적어도 2멀취소시키고 빠질수있었던 병력이였는데.

꺄아아아아악//
바이킹 없어도 어차피 거신 소수인데다 받쳐주는 병력이 적은 상황에선 토스가 섣불리 나오다가 해불 산개에 털리는 수가 있어서 나올 수가 없었음
빈집털이 또한 무섭기에 토스가 나올수가 없는 상황.
그런데 토스는 병력 본진 근처에 둔 채로 제 2멀티를 성공시키고, 그동안 테란은 견제 같은 견제도 못함. 별동대 공격 가면서 본 병력 멀뚱히 서있었던 것도 아쉬웠고.
테란 제 2멀티 하면서도 너무 많이 흔들렸음. 마지막 공격도 완전 판단 미스. 토스가 가만히 진치고 있는데 뭣하러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