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희소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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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22 00:29:41 KST | 조회 | 221 |
제목 |
한국에서 자날이 흥하지 못한 이유?(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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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자날 재미있습니다. 저도 생각날 때 마다 래더 돌리면서 즐깁니다(잡금이지만)
그리고 GSL도 항상 챙겨보고 요즘엔 프로리그까지 챙겨봅니다.
자날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도 많이 흥했죠.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선 망했는가..
롤하고 자날의 차이점.
롤은 5대5의 팀전 게임이고 자날은 1대1,2대2,3대3,4대4의 개인전과 팀전과 유즈맵까지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자날은 팀전이 별로고,, 유즈맵은 더 별로입니다.
스타2 유즈맵은 워크나 스타1처럼 방을 만드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유즈맵을 별로 안해봐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날은 친구와 같이 할만한 요소가 부족한 것입니다.
반면 롤은 5대5의 팀전이 기본인 게임입니다.
게임은 혼자서 즐길 때 보다 친구와 같이 즐길 때가 더 재미있죠.
즉 제생각에는 자날은 롤처럼 친구들이 모여서 같이 즐길 요소가 부족해서 한국에선 흥하지 못했다 입니다.
물론 이거 하나로 자날이 흥하지 못한건 아니겠죠. 하지만 자날이 흥하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로 들어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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