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야 나 정말로 인간적으로 물어볼게

너 내가 자유의 날개 사준거하고

 

직관가서 고기 사준건 기억하지?

 

굳이 물질적으로 뭔가 해준것 말고라도

 

울클랜에서 나만큼 너 챙겨준인간있었냐?

 

난 정말로 솔직하게 너가 과연 인간이 맞는가를 물어보고싶다.

고기는 만원냈잖아..

러블리설리 카톡에 아빠 엄마밖에 없는 왕따 찌질이 아님 ㅋㅋ?

주작인대 그걸믿나 ㄷㄷ

시1발 게이냨ㅋㅋㅋ 우리가 왜이렇게 되긴 ㅋㅋㅋㅋㅋ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