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케스파 쪽에서 과도한 텍스쳐링을 싫어하는것 같음

칼데움도 그래서 침수 지역 사라지고 텍스쳐링이 간단해졌던데

텍스쳐링 제한하여 깔끔하게 만드는 것 생각하면

플레닛S는 그런 의미에서는 잘만든 케이스 같은데...묻혀진 계곡정도의 퀄리티라..

미완성품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프로스트..

아... 캐스파 맵들이 일부러 최대한 심플하게 보이게끔 만들도록 요구했던 거군요.
그럼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군요...

방송용 컴사양이 딸리나... ㅠ

솔직히 눈 맵이라면 과거 크레바스 정도로 다듬고 꾸며주면 어떨까 싶거든요.
아니면
http://www.playxp.com/sc2/maps/pds/view.php?article_id=4001845
이런 식으로 하는 것도 좋고...

컴사양이 딸리는건 아니고 아마 유닛들의 구분이 스타1보다는 떨어지는 점을 보완하기위한 전략같음. 구름 왕국 안개 뺀것도 그런것 때문이고...이번 GSL에서도 그런점을 중점적으로 보완한것 처럼 보임. 돌개바람 채도를 높이고 맵들 대부분 텍스쳐링 도배된 맵은 아님

맵은 배경일뿐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됨

ㄴ 저건 자날에 숨어있는 니플하임이고, 플래닛S는 군심에 새로 추가된 칼디르임. 니플하임은 불투명한 눈이라고 치면 칼디르는 투명한 얼음 타입임.

NSYoonGLove//어차피 타일들을 섞어 쓸 수 있잖아요.

ㄴ 컨셉이 얼음이라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