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건이 인간으로 남는게 마지막 희망일까

다시 저그로 돌아가는게 마지막 희망일까?

제라툴이 가져온 수정구에서 "캐리건이 마지막 희망이었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라고 말하는 것을 볼때 대화가 통하지 않는 복수와 살육에 미친 '저그 캐리건'은 우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음.

그래서 그녀의 광기를 두고 볼 수 없어서 프로토스와 테란이 힘을 합해 죽여버린 걸 테고...

즉 대화와 말이 통하는 인간 캐리건이 우주의 구원이 아닐까 생각됨.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온 저그로 돌아간 캐리건은 '어두운 목소리'가 바라는 방향이 아닐까?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는 타인의 수면 중 꿈도 조종 할 수 있다고 할때 시네마틱 영상에서 그녀가 꾼 꿈은 젤나가가 만들어 낸 것일 수도...

재밌겠다!

군단의 심장!

기대된다!

공허의 유산!

사는게 희망

인간의 이성을 갖고 저그의 여왕이 되는게 베스트죠. 그리고, 군심에서 실제 그렇게 될 것 같음. 그래야 어둠의 목소리를 공허에서 3종족이 연합으로 저항. 아..물론 그 전에 멩스크쪽은 군심에서 다 정리될 듯...복수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