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보면서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했는데

뱁새가 황새를 쫓는 거였구나

전태양 잘했는데..

그리고 님이 언제 많이따라왔다고 했음 님글 검색해보면 수준떨어진다는 글밖에없는데;

전태양 잘한거 같으면서도 답답...

맨 첨 이동녕이랑 할때는 상당히 잘했는데

이원표랑 했을땐 걍 뭐랄까 판독기의 판독에 따라가는 순리대로?

그런느낌

ㅇㅇ 개스파는 존나 까야됨
근데 얼마전까지 프로리그 왔으면서 경기력을 맵으로 극복해서 이기는 걸 보면서 준비 많이한다 생각은 들었는데 저딴 소리 들으니 기분 더러워지네

그리고 이 글에 반박한답시고 특정 선수 몇몇을 들이대며

'프로리그가 그슬보다 떨어진다는 미친 개소리다'라고 반박하긴 힘듬.

어디까지나 몇몇 사례라.

그슬중에 망경기만 뽑고 후잡에서 준수한 경기 뽑아서

인터넷방송 수준ㅉㅉㅉ 해도 되는건 아니라

프로리그 상위권은 그래도 볼만함

프로리그도 상위권은 준수하고 그슬도 오메급 망경기는 나옴.

하지만 전체를 평균해서 어디쪽이 더 물이 좋냐고 하면

아직까진 프로리그가 많이 부족하다라고 할 수 있죠.

'프로리그 보면서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했는데'
??
님글 검색해보면 수준떨어진다는 글밖에없는데;2

근데 이번시즌은 gsl이 약빤시즌임

나도 스타 초창기부터하는 골수빠라 협회쪽 게이머에 더 정이가는건 맞지만, 그슬은 상위 32명 뽑아서 하는 리그고 프로리그는 팀에잇는애들 죄다나와서 하는건데 그게 같으면 말이되냐

협회 상위권이 코드 S급은 되기는 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봣을때 아직도 연맹보다 아래의 수준은 맞음. 오늘 그슬보니까 이동녕의 바퀴 시간벌기나 소수유닛드랍이런식의 세세한 플레이는 프로리그에서는 안보임. 근데 이런플레이 보니까 갑자기 마XX가 생각나네...ㅉㅉ 참잘햇엇느데 그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