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었던 RPG들 대부분 이상하게 변하면서 망하는...

메이플 던파 등...

물론 총 인구 수야 당연히 늘었겠지만 그 중에서 80%이상이 작업장, 장사꾼 등이고, 나머진 거의 비주얼보고 게임하는 어린 초딩들이거나 정말 여기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하는 일부 하드 유저들...

개인적으로 던파는 2004~2006년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메이플도 초창기랑 오시리아 대륙이 막 나오던 때랑 루디브리엄이라는 게 막 나오던 그런 때가 가장 재미있었음.

지금은 이 게임들이 게임답지가 않고, 이상한 걸로 전락했음...

문제는 초딩들의 눈에는 이런 것들이 그저 재미있어 보이고 그래서 계속해서 고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보니 게임이 문을 닫지 않고 있다는 거...

그러므로 저는 스타2라도 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인기는 뭐 메이플 던파 이런 게 더 높으나, 게임성은 스타2가 훨씬 좋다고 보거든요.

역시 넥슨..
그러므로 우리는 넥슨을 멀리하고 스타를 하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