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테란은 이게문제아님?

토스같은경우 부족한 견제수단을 주기위해서 예언자 추가

무리군주나 후반 공중유닛 상대하라고 폭풍함추가

거기에 초중반 상대 공격을 수비하기쉽게 모선코어추가

 

저그는 군단숙주로 라인형성,조이기가능- 허리라인을 더 튼튼하게 해주고

살모사를 통해서 군락 울트라리스크나 바드라 활용도를 더 높여주는

각 종족의 취약점을 보완해줄수있는 유닛들이 추가되었는데

테란은 지뢰나 화염기갑병같이 약간 보조적인 유닛들을 추가한게 문제인듯

(그나마 염블비는 이번패치로 좀 세게해서 그나마 쓸만해졌죠)

예언자의 경우는 포탑 하나만 박아줘도 견제 못 함.
퐁풍함은 타락귀 나오면 종범해버리고.
초반 애기모선은 인정. 테란이 앞마당에서 수비하면서 테크올릴 때 일꾼 2기는 잡으니.

군숙은 밤까 2기정도 뽑아서 병력이랑 같이 다니면 얼추 막음.
살모사는 사기급. 울트라도 사기됐으니 인정.

군심에서 테란은 그동안 견제 대비를 하도 안 하고 공격에 집중해도 타종족에 비해 안전해서 그걸 상대적으로 너프시킨 건 괜찮다고 시작함.
그리고 토스전은 어차피 뽑아서 공업 돌리는 바이킹과 화기병이 공업 공유해서 좋다고 보는데, 자극제 없어서 바이오닉에 섞이엔 느려서 좀 구리긴 함.
그리고 토스전에 지뢰드랍 꽤 잘 먹힘. 애기모선에 예지 없어져서. 그 전엔 소수 추적자랑 애기모선으로 지뢰 막았는데, 패치되고 관측선을 뽑던 예언자가 견제를 못 떠나던 둘 중 하나 해야됌.


물론 테란이 강하다는 건 아닌데 그렇게까지 약하진 않음.

무리군주+감염충+타락귀+군단숙주 조합으로 200이 채워지면;;;
소름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