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프론트는 어느 스포츠던 간에 막장으로 정평이 나 있죠.

솔직히 이번 시즌만 해도 못하지도 않았던 박용운 감독을 거의 경질하다시피 하고 임느님을 거의 감독처럼 앉혀 놓은 것도 결코 이해가 가는 상황도 아니었을 뿐더러 야구만 해도 포스트 시즌 이상은 꾸준히 가주던 김성근 감독님 내치고 그런 것 보면은...

 

SKT 프론트가 어느 스포츠를 막론하고 막장인 건 감독이 성적 잘 나오게 하고 꾸준히 잘해줘도 지들 마음에 안들면, 지네들한테 설설 안 겨서 눈 밖에 나면 그냥 경질 시킨다는 거에요.

스크가 잘한건 펜싱 하나임 그외엔 다 개판

아 갑자기 기억안나네 스갤에서 봤는데 우승팀 그 다음 날 바로 해체했다고 하던데

맞아요. 지금 농구단도 성적 잘나오고 있지만, 감독선임에서도 말 많았죠. 자기네 프런트들이 힘 낼 수 있는 선임이 대부분이구요. SK스포츠단 모두 공통입니다. 이건.

포시 ㄴㄴ 코시를 꾸준히 갔죠
심지어 11년에 중도퇴진해도 코시는 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