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에서 GG만 허용하게 한 이유

케스파가 왜 그런 규정 가지게됐는지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ㅎ 원래 ㅈㅈ ww ㅎㅎ 다 인정됐었는데, 손찬웅선수가 한경기에서 자기가 다 이긴경기에서, 드라군 죽는 소리를 상대가 지지치는 채팅 소리로 실수로 생각하고, 상대는 지지안쳤는데 선지지 (정확히는 ziziyo)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사건 이후로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 느낀 케스파가 저렇게 바꾼거에요

이건 전혀 상관없는 경운데

이상한 이유가 다 있네요

그거보단 ㄵㅈ 이게 발단임

다 예전 프로게이머들이 만든룰이니 뭐라깔필요가업음.

이사건이 맞음.

손찬웅 선지지 터지고

곧바로 만들어진 규정임

Kel-Thuzad//선지지 사건은 실제로 벌어진 일임.

ㄴ 그거 손찬웅이 그냥 웅색한 변명을 한거

사실은 미리 zizi yo 쳐놓고 상대 GG 기다리다가

실수로 엔터 누른거

아 엄격한 규제로 바꾼다는 차원에서 관련있다는 건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스1 채팅이 음성 지원되는 시스템도 아니고

아 고치다 보니 밀렸네요;;

실제로 벌여졌다고 해도 이건 ㅈㅈ 치냐 안 치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개떡같은말ㅋㅋㅋㅋㅋ 진짜 저것때문에 저런 규정생긴거면 케스파는 심각하다

2008년 12월 24일, 손찬웅은 바투 스타리그 36강 C조 2차전 3경기 김재춘과의 경기에서 거침없이 GG(실제로 채팅창에는 zizi yO를 입력하였다.)를 먼저 선언하는 해프닝을 펼치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그는 자신의 드라군이 죽는 소리가 김재춘이 gg를 치는 소리로 들렸다면서 해명을 하였다. 비록 상황의 불리함을 인정한 거침없이 김재춘이 패배를 인정하면서 손찬웅은 16강에 진출했지만 네티즌들은 관례를 어긴 손찬웅을 맹비난했고, 이로 인해 손찬웅은 손지지, 지지용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이 후 손찬웅은 허리 디스크 악화로 16강 진출권을 포기했다. 이 사건 이 후 한국 e스포츠 협회에서는 경기포기의사 규정을 제정하여 위너스 리그 기간 동안 계도 기간을 두고 프로리그 4라운드 개막일인 4월 11일 부터 모든 공식 리그에 적용 했다. 경기포기의사 규정에 따르면 “경기포기의사 표시는 채팅창에 ‘gg, ‘GG’를 입력하는 것만 인정”하고 “경기포기의사 및 ‘ppp’ 이외의 문자를 채팅창에 입력 시 몰수패와 주의가 주어짐(예 : ㅎㅎ, ㅈㅈ, zizi 등)” [1]

http://ko.m.wikipedia.org/wiki/손찬웅

드라군 죽는 삐릿소리랑 채팅창 삐릿소리랑 비슷하죠. 물론 손찬웅선수가 ㅂㅂ같은 짓한건 맞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