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강철오징어 보는중인데, 외국인해설

해설들 말하는게 영어가 딸려서 잘 들리지는 않지만 몇몇상황에서 재밌는게 많네요 ㅋㅋ

3시간 3분 30초쯤인가 프랑스관객석쪽에서 환호성이 들리니까 '프랑스 사람들은 익스트렉터를 좋아하는군요 ㅋㅋㅋ'이러면서 쪼개는데 아얘 안들릴줄 알았는데 이런 농담도 들리니까 영어공부되는느낌...?

근데 준결승부터 모든영상 다보고있는데 임재덕선수 작년에 기량떨어졌던게 순전히 노화때문은 아닌듯싶기도 하네요. 동래구랑 싸우는거보면 여전히 잘하는데 약간 주춤했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