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팀 하나 운영하는거 돈 얼마나 한다고 lg가 눈치를 봄???,

선수 연봉이래봤자 타종목 프로팀은 말할것도 없고 걍 아마실업팀 수준도 안되고 인원도 몇명안됨,,,

걍 밥값이나 숙소 월세값 정도,,,,안되면 엘지 계열 건설회사 숙소 써도 되는거고,,,,

이번에 엘지전자가 성과급으로만 연봉의 50%를 지불하는데 그깟 그거 몇푼이나 한다고,,,,

이 무슨....
돈 많은 기업이면 1억이라는 돈쯤은 그냥 마음대로 써도 되는줄 아나?

이득이 있어야 쓰죠. 물론 이득이 있으니 썼겠지만

비용이라기보다는 효율 문제임 LG 입장에서야 창단을 하든 네이밍 스폰을 하든 상관없는데 8게임단을 창단해서 벌어들이는 수익보다는 IM 네이밍 스폰해서 해외 양덕들한테 어필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거

IM쪽이 이득이 있으니 IM 선택한거임 딴거 없음

저런마인드가 경영에서 최악으로 뽑는 마인드지

몇푼이라니요 장난하십니까?
대기업이라도 돈 막쓰시는줄아시나보네요?

야구 축구 배구 농구같은 스포츠쪽에도 운영비만으로 따지면 몇십~몇백억씩 들어갑니다.
삼성칸이나 KT T1 CJ같은 구단도 최소 1년에 10억이상들어가요.

기업의 기본적인건 이윤을 창출하기위해 여러방면에서 '홍보'를 하죠 투자하는것도 그런이유입니다.

LG도 IM이랑 처음에 6개월 계약맺었을때 6개월을 건건 성과를 보자라는 취지도있었고 LG측은 예전부터 게임단쪽에 투자를 하려고 틈새많이찔렀던 기업입니다.

LG가 IM을 선택한 직후 정종현의 GSL 우승을 시작으로 외국쪽에 LG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상승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결과입니다.

더군다나 LG전자쪽은 삼성전자와 맞먹는 세계최고 전자기업이니까

LG측 사정은 모르겠지만 외국쪽 이미지상승으로 인해 IM과 첫스폰서계약시 6개월 걸었던게 1년이넘어가고있는데 그렇다는건 추가계약으로 계속 서로 좋은관계를 유지하고있다는뜻입니다.

스폰서계약이후 IM선수들은 연봉을 받을 수 있게됬다고 했죠. IM Hirai 감독이 연봉관련으로 인터뷰한적도있고요.

하지만 스폰해주는것과 창단과는 비용규모가 장난아닙니다.
아래 댓글들에도 나왔지만 LG는 지금 무게를 재고있는걸로 보임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