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이스포츠 시장 주도권은 점점 MLG나 NASL

이 아닌 IPL이 잡아가는 형국 같음

 

MLG는 2011년 시즌에는 진짜 재밌게 밤새가며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2012 시즌되면서 좀 주춤하더니

mlg vs proleague 이후로는 잠잠함

 

반면 IPL은 처음에는 북미 선수들 위주로 패쇄적인 리그로 출발했지만

 

IPL3 부터 그 벽을 없애더니 지금은 IPL 팀리그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mlg와의 투탑체제에서 거의 원탑으로 나아가는 형국?

 

 

한국은 GSL 원탑에서 이젠 스타리그/프로리그의 온게임넷과 투 탑 체제를 형성해가고 있고

 

 

유럽은 잘 모르겠다. 중소규모의 대회가 워낙 많아서  

 

예지력 상승

상금은 드림핵>>강철오징어이긴한데, 강철오징어 상금만 높아지면 유럽 원탑 대회 될 듯

IEM 카토비체가 사실 관중 규모만 보면 강철오징어보다 많았음
응원함성이나 관중매너도 못지 않았고
유럽 이스포츠씬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 있었던 대회

유럽은 그냥 원탑 대회 이런거 못 나옴 관중들 열기가 장난아님

ㄴ그러나 우리나라는...조용하네요;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선수만 해먹으면이제 한계가있을듯 이제 몇달만더있으면 외국선수들은 종범 예상 파노랑 스칼렛빼고.

ipl은 꾸준함이 좋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