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친척형중에 한명이 군생활 존나 꼬였다는데

야간에 근무서다가 

후임이 죶같이 대들어서 시비붙다가  후임총이 총알이 발사됐대여

근데 그게 무슨 폭발물 같은게 맞아서 펑 터졌다함

이거 어느정도 수준으로 군생활 혐망겜 된거죠 음

근무설 때 조정간 안전에다가 방아쇠에 모나미볼펜 자른 거 안 끼우나

영창을 풀로 14박 15일 갔다오고 휴가 다 짤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네여

우리 때는 PVC파이프 자른거 방아쇠에 끼워놨었는데

무슨 재판까지 받았다던데

영창이 문제가 아닌거 아님? 이건ㅋ

폭탄물은 보통 밖에안두고 창고안에넣어두는데..
암튼 x 됬네

이모가 전화로 말해주는걸 엄니가 듣고 말해주는건데

일단 뭐가 폭발했다하니 좀 걱정스럽네여

흑흑 나이먹고 군대가서 뭔 개고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