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온겜에서 연재했던 `로열로더`라는 만화가 생각나는 순간이네요...

요새들어 임재덕 선수의 경기력들을 보면서 `아 이제는 우승트로피를 손에 든 재덕선수를

볼 수는 없는 건가?`라는 생각에 종종 들곤 합니다. 그러면서

2007년도에 재미있게 봤던 `로열로더`라는 웹툰에 등장하는

과거 화려한 컨트롤과 전략,전술들로 스타판을 평정했으나

피지컬의 시대로 접어 들면서 실력 하락과 함께 은퇴를 걱정하는 

프로게이머`서태준`이 떠오릅니다.

오늘 단지 컨티션이 나빴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덕선수^^

다시 한번 전승우승 하시던 명탐정 임재덕 선수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아니 뭐,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코드S 32강 떨어졌다고 은퇴 운운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정말 컨디션 안좋아 보였음.게임룸 안 온도조절이 잘 안된듯.

거기 마재X이 보스로 나왔던가 그랬던거 같음 결승전은 루키 두명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