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지금 EG-TL은 꼭 감독의 엔트리가 아니더라도 선수들이...

이젠 더 이상 EG-TL 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 그리 강하다고 생각되지가 않음.

그나마 가장 잘하는 쪽에 속하는 윤영서와 스테파노가...

윤영서는 손목 치료 중이고, 스테파노는 프로리그 데뷔 당시엔 그냥 저막인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약점이 계속해서 점점 더 노출이 되고 있는 시점임.

송현덕과 박진영은 날이 갈수록 점점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고...

송현덕 그래도 신도림에선 좀 함.

용산막 목동막

위너스 끝났으니 좀 봐야 할듯 어쩄거나 최소 에결 갈수있게 3승을 챙겨줄 선수들이 애매하기는 함 다들 약점이 조금씩 있어서

타 개스파 팀들이 꾸준히 실력이 오르는게 보이는데, 특히 하위팀이었던 삼성은 최근 기세가 물이 올랐고 8겜단도 좋아졌고, 하물며 세탁소도 뭔가 전환기를 맞는거 같은데.. 이지 티엘 선수들은 그냥 답이 없음. 실력도 지고 정신력도 지고 엔트리도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