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작년 채정원 해설이 말한 계획들 전부 시행한거군요.

1. GSL 협회선수들 참여(여름부터 참여시작. 아마 온게임넷과 협회는 프로리그에 좀더 치중하고, 개인리그는 군심 이후에 신경쓸꺼는같은데, 현재의 방송스케줄로는 개인리그는 거의 배제하고 프로리그만 치중할거같네요. 개인리그는 곰티비에 거의 넘기는형식이 될꺼같고...)

 

2. 경기장 이전(올 3월 확정)

 

3. 해외 결승(라스베가스)

 

 

 

 

 

올해는 다른 플랜 없이 GSTL강화랬으니 그게 어떻게 되나 봅시다.

 

 

원래 작년부터 계획했는데 계약 안 돼서 어제 발표했다고 하지 않음?
아마 연말에 큰 일이라던 게 이거같은데.

엔트리 예고제는 ㄴㄴ해

NSYoonGLove님 / 그니깐 작년계획이 전부 시행된거죠.

개인리그를 곰티비한테 넘기다뇨 스타리그도 군심이후에 나온다고해요

ㄴ 네 맞아요. 근데, 현재까지의 행보와 스케줄을 봤을때, LOL리그를 주 3회, 프로리그를 주4회 돌리면서 개인리그까지 돌릴 짬이 잘 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안하진않겠죠. 단, 예전처럼 자주(한창때처럼 년 2~3회)한다기보단, 년에 1회정도만 하지 않을까 라는거죠.

물론 프로리그중 2회는 스포티비에 넘겼지만, 그렇다쳐도 아직도 다른프로리그들과 겹쳐서 개인리그까지 돌릴짬은 크게 없는편이긴합니다.

일단 봐야알겟죠 미리단정은 못짓죠

행쇼같은거 만드는거보면 의지는 보이는것같아서 미리 설레발은 이르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