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딸기국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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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2 18:08:29 KST | 조회 | 901 |
제목 |
어제 롤독새끼들이 스투하는 여학생 희롱하길레 때려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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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C방에서 스투하는데
롤독충새끼들이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피씨방에서 라면을
후루루룹후루룹후루룹 하고 처먹는데
무슨 수도꼭지 물틀어놓고 붙잡지 않은 호수마냥
라면 면발이 요동치듯 춤추는듯하게
롤독충입속으로 빨아올라가는데
진짜 이새끼들 개가 처먹는건지 사람이 처먹는건지
분간이 안되더라...
라면 처먹으면서도
롤 한판 한후에 사발면 먹는게 꿀맛이니 뭐니..
큰소리로 떠드는데....
헤드폰 끼고 스투하는데도 다 들리더라..
뭐 여기까지는 좋다이거야..
근데 이새끼들이..
라면 다 먹고 배두들기면서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고..
그러다가
스투하는 여학생을 발견했는데
이새끼들이..뒤에서 막 스투한다고 조롱하더니
거기에 그치지 않고
스투충 스투충 하면서 댕기머리를 당기면서 희롱하는데
그순간 진짜
구석에 숨어서 스투 하던 나를 비롯해서
나머지..몇명이 참을수가 없어서
들고일어나
그 롤독충새끼 흠씬 두들겨패줬다...
롤독충새끼들
맞으면서도
망한 스투의 스투충들이 롤유저들 한테 무슨짓이냐고 악쓰는데
순간 빡처서
이새끼들 다 때려눕히고
계정까지 삭제해버렸다..
근데 누가 이걸 신고했는지
롤독순사들이 PC방에 들이닥쳤는데
다행히
PC방 주인이 한때 스꼴이어서
스투에 정이 남아있는 사람이라...
비상구로 몰래 우리들을 내보내줘서...다행히 붙잡히지는 않았다...
진짜..스투가 떳떳하게 독립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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