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의 논리

평소의 엑스퍼는 문과생이라 치고 바코드는 이과생이라 치자

문과는 미래가 없다며 이과생이 시비을 건다

문과는 없어져야하고 이과만 있어야 한다고한다

문과생들은 하루 12시간씩 공부만하면 이과에 적응할수있다고 한다

그리고 문과에서 공부하다가 이과 공부한다고 적응 못하는 학생은 학생이라 할수없다

이 주장은 근본부터 틀린 이야기.왜냐하면 문과는 이과에 비해 미래가 없고 열등한 과가 아니니까.

그러나 스2와 LOL를 비교하자면 명백히 스2는 미래가 없는 망겜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있음

근본을 따지지 말고 대조한걸 봐

당연히 대조가 엉터리니까 말하는거지.

대조가 엉터리라는 소리하고 있네 스2가 미래가 없는 망겜이란 근거는?

단순 한국시장만으로 비교해놓고 한 개소리밖에 더 되나 ㅋㅋㅋ

아르노르 / 지금 프로리그 관중수가 모든걸 대변하고 있는데 굳이 손아프게 그걸 길게 적어야하나?

프로리그 관중수가 적은거랑 망겜이란거랑은 확연히 다른데 프로리그 관중수는 국내 시장을 대변하는거지 해외 시장을 대변하는게 아니고 현재 벌어들이고 있는 돈 대부분이 해외에서 나오는데 왜 쓸데없이 국내만 물고 늘어지지?

그런 식으로 따지면 GSL도 현장관중 쪼끔 오는데 왜 흑자일까 ㅋㅋ

아르노르 /프로리그는 해외에서 돈 벌기 어려운 구조라는 근본적인 차이점도 모르나

ㄴGSL도 같은 방법으로 해외에서 돈버는데 왜 흑자일까?

프로리그가 언제부터 국내 대표리그가 됬져? 스1도 아니고

프로리그가 해외에서 돈 벌기 어려운 구조라니 괜히 HD 해외에 유료로 제공하는줄 아나 아직도 프로리그가 국내에만 중계되는 대회인줄 아는가봄

마스터이/프로리그는 그 특성상 선수가 자유롭게 해외로 진출하여 대회에 참여하기 어렵고 그 특성상 해외서의 관심도도 줄어들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해외 VOD 판매도 떨어질수 밖에 없음.

그렇기 때문에 국내 시장이 사실 가장 중요함

아르노르 / 유료로 제공하지만 그걸로 돈 잘 번다는 이야기는 안나옴.

유투브 스2 프로리그 공식채널의 VOD 조회수 본적있음? 조회수가 천도 못넘음.

ㄴ나왔는데?

두고 봐야지 1월 즈음에 누적 시청자수 백만명 돌파했다는 이야기 나왔고 EGTL 참가로 해외 팬들의 시청이 확 늘어난 마당에 현장 관중만 가지고 그것도 프로리그 관중가지고 망했으니 롤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비정상

근데 왜 아까부터 프로리그 이야기만 하나여. 프로리그 떡밥이 돈거임?

ㄴ프로리그 현장관중 없다고 200명 가까이 되는 프로들 전부 롤로 전환해야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