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장에서 대군주 속업은 솔찍히 뻘짓같은데..

 부화장에서 대군주 속업해서 정찰하는것것이 번식지로 업글한후에 감시군주로 정찰하는 것보다 딱히

 더 낫다고 할 메리트가 있나?

 

 

오올 부화장 대군주 속업 만들어준데요?

ㅇㅇ

전 충분히 있다고 봐요.
근처에 떠있던 대군주를 가스도 소비하고, 시간도 들이면서 감시군주로 변태시킨 뒤에 찔러넣는 것보단, 그냥 대군주를 그대로 찔러넣는 게 더 낫다고 봄.
감시군주는 그냥 디텍터로만 쓰고...

그렇게 된다면 나같으면 레어누르고 감군하는게아니라 걍 쿨하게 자원 더투자해서 레어 반쯤올라갔을때 오버 속업누를듯 그럼 타이밍도 비슷할거고.. 오버 속업해놓으면 여러모로 편함 혹시 나중에 드랍에 쓸지도 모르는거구 테란전엔 오버 흩뿌려놓는것에도 도움되고

근데 보통 저그가 레어누르는 타이밍에 공방업을 찍던 바퀴를 찍던 가스가 엄청 넉넉하다고 보진않기때문에 그때 굳이 자원 100/100을 소모할필요없이 그냥 번식지업되고 50/50만 투자해도 볼거다볼수있다고 생각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요? 입막 테란과 입막토스로 얻을수 있는 정보는 너무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번식지 이전의 속업이면 실크로드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 정찰용이란 얘긴데
그 타이밍에 100/100이 솔직히 대군주 속업에 쓸정도로 값싼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별로 실용성은 없어보임 - 랄까, 지금 군락까지 가도 속업 눌러놓는 사람 드물잖아요 --?

여왕 생산, 저글링 이속 업, 잠복 업 에서 많이들 갈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