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뮤니티는 나를 정말 역겹게해. 난 게임을 해서 정말 괜찮은 돈을 벌어, 하지만 난 프로게이머가되기위해 99%의 나머지 직업을 가진사람들보다 더 열심히했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과 내 가족을 위해 경기한다.
나는 아무것도아닌거에 돈이나 시간을 낭비하고있는게아니다. 나는 평범한 20살의 남자에 비해 나가서 놀거나 술을 마시지도않는다.
오늘 사람들이 왜 나에게 이렇게 증오스러워 하는지 모르겠다. 다른선수들이 중하위권의 한국인 선수들을 이기면 엄청난 찬사가 쏟아지지만, 나는 지속적으로 최상위의 한국인선수들을 이겨오고 잘해왔지만 결국 얻은것이 없다.
그리고 내가 코드S에서 매우 어려운 조에서 지거나, 코드A에서 지면 난 왜 좃같은 소리를 들어야되는거지? 다른사람(그루비)이 승강전에서 0승5패를 하고 코드A 경기를 기권해도 그의 노력과 결정에 칭찬과 찬사를 보내는데말이다.
너희들은 내가 2~3년동안 가장 꾸준한 외국인이었던걸 잊은거같다. 그리고 난 그루비를 싫어하는게아니다. 난 그를 자랑스러워하고있고,다른 대부분은 게이머들이 실패를 두려워해서 한국에 오지않는거에비해 그가 한국에와서 경기를 해서 기쁘다.
하지만 여기의 편파적인태도는 너무 지나치다. 많은사람들은 왜 한국인이 성질이 없는지 궁금해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극도의 증오로부터 안전한사람은 자신의 실제 의견을 말하지않고, 그 아가리털기좋아하는 지루한사람들에게 반대하지않는 사람이기 떄문이다.
나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EG에게 주고 그들이 대충 그들이 쓰고싶은말이나 멋진말을 쓰게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지금상황에서는 이것이 해야될 방법인거같다. 그렇지않으면 내가 스타2에 해준것에 관계없이 많은 증오를 받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난 내가 필요한것을 계속 해나갈 생각이다. 나는 내 주위에 있어주는 친구와 가족에게 감사한다.
-----------------------------------
팀리퀴드에서 하도까니까 멘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