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G는 협회쪽을 가장 나중에 해야하는거 아닌가..

물론 잘 모르니 어쩔수 없다라면 할말없지만..

그냥 국내 사람의 시각으로 보았을때는..

가장 군심 연습하기 힘든 사람들을 가장 빨리 예선을 치루어 버리니 (군심 베타 연습한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

군심인지 자날인지 알수가 없게 만들어버리는..

그냥 해외 부터 치루고 마지막에 치루어 지면, 그나마 군심다운 경기가 나올건데 말이죠. (어쩌피 4라운드 부터는 군심이니 어느정도는 볼만해 졌을듯.)

이런식으로 빨리 치루어지니, 그냥 자날연습하다가 군심와서 자날 플레이를 해버리는..

자날 유닛이 더 좋아지면, 와 좋다가 될려나;; 신유닛은 경기가 아니면 재미로 써보겠지만.. 실제 경기니 뽑을 엄두도 못낼거고 ㅎㅎ

지금 상황에서 MLG가 가장 친한 쪽이 협회라서 그런 듯.

친한거면 더 황당한거라는 ㅋㅋ
친하면 사정을 봐서 가장 늦게 해줘야지 어쩌피 예선 빨리하든 늦게하든 상관없는데 ㅋㅋ
당장 내일 프로리그 경기 있는 선수들에게 갑자기 뜬금없이 군심 베타 들이민 느낌 ㅋㅋ

아마 다른 쪽 먼저 다 하고 나 최소한 중간에 예선만 했어도 ㅋㅋ 제법 군심다운 경기가 나왔을듯..

오늘은 좀 다를수도 있지만..

앞의 경기들은 그냥 군심 유닛 사용할줄 아는 원이삭의 압승과 군심을 몰라서 군심유닛으로 자날 하고 있는 신노열 김준호 였다는 ㅋㅋ

ㄴ ㅇㅇ 어제 건 군심으로 자날했다고 해서 안 보다가 방금 봄..
근데 진짜 군심으로 자날한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