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대회 협회선수들이 gsl출전한다고 파이 줄어든다고보는건

어불성설임...

 

 

 

...실제로 해외대회에서 우승/준우승/연승전 하는게 짭짤한데말이죠.

 

고석현을 이겨라 기억안남?(....)

해외 대회 나가는 건 연맹 및 해외팀 소속 게이머도 다수가 아니자늠. 경비는 생각 안함? 결국 나가는 선수만 계속 나감.

ㄴ 큰 대회만 대회가 아니죠. 실제로 작은대회로 용돈벌이 하는 선수들 꽤 있는걸로 아는데요.

경쟁자가 많아지고 파이가 줄어드는게 맞는데요. 그건 절대 부정 못함;

ㄴ 경비는 여튼 주최측에서 대게 많이 대줌

파이라는 말을 어떨때 쓰는건지 생각하면 파이는 안 줄어들죠. 문제는 자신의 몫이 줄어든다는거지

연동안 몇개 소규모 대회 나가서 버는 돈이 얼마임? 몇백달러 수준에 세금띠면, 님말대로 '용돈'수준임.

우주모함요즘뭐함님 / 여기서 파이는 각 진영에 할당되는 파이를 뜻합니다.

해외 대회 경비 내주는 선수들도 유명한 선수들이라 상위권 선수들이라 알고있는
중하위권 선수는 결국 국내 대회 밖에 바라볼게 없기도한..

게이버님 / 고석현 본인 인터뷰 빌어 말하면

'mbc게임에서 연봉받는것보단, 해외 중소대회 도는게 더 벌이가 좋았다'라는걸봐선 꼭 님말대로만은 아닌거같더군요.

맞음. 협회 선수들이 연봉으로 매여서 참가 못하는 대회가 얼마나 많은데

협회가 연봉을 다 잘받는게 아니라는것도 있고..

참고로, 1군이 아닐시, 월급 30~50만원정도, 용돈명목으로 주는게 협회 소속 프로게이머들입니다.

바꿔 말하면, 최소 연봉이라는게 존재는하지만, 그걸로 생활 안되기는 마찬가지인게 협회건, 연맹이건 똑같은 문제점이라고 말할수있죠.

협회의 연봉은 본문이랑 별로 상관이 없고, 그래서 연맹러들이 해외 중소규모 대회에 참가해서 돈을 벌어 먹고 살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게이버님 / 고석현 본인의 말로는 그 답은 '네'라고 햇었습니다.

그 당시 고석현이 초a급이라고 평가되지않은, 연습실에서만 실력 좋다라는 평가 받던 단계였고요.

xp에서도 자주 나왔던 말인데 결국 gsl이 짱이다 했던게 해외리그 돌아서 얼마 벌어도 세금으로 띠는게 더 많아서 이익이 크지 않다고 한 것도 사실 아님?

월급 50은 좀 심한데.. 생활비도 안나오는 수준이네.. 인생을 올인해서 하는짓인데 참 게이머도 돈벌려고 하는 짓은 아닌듯.. 우승자들 빼곤 거의 남는게 없네

게이버님 / 애초에 님조차도 논지에서 벗어난 질문을 햇는데요.

그리고, 저 대회들은 소규모 대회들이라 세금 안 때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세법공부좀 하셔야할듯....

그러니 해외리그가 좀 더 커져야함. MLG 처럼 싸운답시고 뎀볐다가 망하지 말고

그리고 객관적으로 스타2 리그 총상금의 반이 그슬이고.

가령, 국내에 스2 오픈직후에 있던 소규모 대회중 1등 15만원짜리 대회있었는데, 이런것도 세금때가는건 아니잖아요.(물론, 그당시 중계권등의 문제로 시행단계에서 보류되어 취소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스타2 리그 총상금의 반이 그슬이라는건 별로 객관적이지 못해 보이는뎅

게이버님 / 계속 논지 벗어나게 말 이어가시는데, 그 GSL에 국한해서 말하는 본문이 아닌데 왜 계속 GSL에 틀을 맞춥니까?

세법은 제가 잘 모름. 상금 대비 세율 적용법을 알려 주실 수 있음요?

옹 댓글 전쟁

아니면, 제가 아주 객관적인 자료들좀 가져올까요? 2012년 모든 스2대회에서 GSL이 차지하는 상금단위같은거?

이걸로 계산하면 꼭 GSL이 상금 반을 차지한다는 말은 못하실텐데요...

상금이 반을 차지하는건 스2오픈시즌부터 지금까지의 총 상금이고, 2012년으로 국한해서보면 대략 30%정도밖에 차지 안합니다.

총상금의 반은 그슬에서 방송중에 직접 밝힌 내용임.

오케이 디테일은 제가 틀릴 가능성이 큰걸 인정 하겠음. 구체적 자료가 있으시면 링크라도 찍어주셈.

ㄴ 그 반이라는게, 오픈시즌에서부터 지금까지라고요. 2012년 총이라고 말했었음?

그냥 이 게시판에서 뒤져보세요. 이 게시판에 전에 누가 한번 올리셨어요.

제가 논외를 말한건 협회의 연봉얘기를 말한 거임. 그게 논외라는 것

전 2012년 총이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아니, 애초에 오픈시즌에 블리자드에서 GSL띄울려고 상금폭탄 떨군걸 포함시켜서 말하는것과,

나슬이나, MLG니 IPL이라던지가 자리 못잡은 오픈~2011년초까지를 포함시켜서 된 자료를 그대로 인용하면서

무조건 상금최대로 잡고 GSL짱이라고 외쳐되면 그걸 누가 들어줌?

당장 상금지급된건 지급된거고, 뻥튀기로 지급됬던것도 사실이고, 그게 다신 오지않는것도 사실이면, 2012년껄로 비교를해야지 왜 예전대이터 들이밀면서 상금 50%라고만 들이밈?

그리고, 당장 중소해외대회 따지는건, 2012년 이야긴데, 그 상금이 꼭 지금의 GSL상금보다 낮다고 평가할수있음?

당장의 데이터 비교해놓고선, 자기 유리할땐 총합으로하고... 이건 야바위꾼이나 하는 논리법아님?

치즈퐁듀님. 제가 지금 그슬리그 상금이 짱이다! 이런거나 말하자고 하는 얘기인걸로 보이나요? 요약하면 국내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이 해외대회 뛰기도 더 유리하다는 말아자나요. 결국 국내 대회에서 파이가 주는게 해외대회에서 충당이 되냐 안되냐를 말하는건데. 왜 엉뚱한 방향으로 흥분을 하시는지

웬 또 야바위 꾼 논리. 그만큼 국내 대회 비중이 높으니 중위권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 집중하는게 맞지 않냐가 논지 인데

중간에 그슬상금이 짱이다 라고 한건 건너 건너 들은 어느 프로게이머가 해외대회 상금은 결국 남는게 많지 않다 라는걸 대강 인용한 것에 불과 하구요.

소규모 해외 대회에서 당국의 세율 적용 과 같은 세법은 모르니 인정하고 님께 알려달라고 했잖슴. 제가 어디서 엉뚱한 우기기 질을 한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