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투보는 친구 처음 만났는데 좀 놀람

그냥 할일없을때 네이버에서 프로리그 틀어줄때 본다고 하더라구요

캠페인은 깨보지도 않았고

걔도 나보고 스투보는 사람 처음이라고 게이머 누구 좋아하냐하길래

재덕신 넥라 이름을 대니까

하나도 모름;;

GSL 존재 자체를 모르더라구요 

협회쪽만 암..

그걸 보면서 대중에게의 접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됬음..

스2를 해보지 않아서 그슬을 모르는거죠 스2하면 왠만하면 그슬은 알던데요

친구들이 항상 이렇게 물어봐요 "아직도 이영호가 젤 잘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