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패작러 & 리그 떠나기 종자들 진짜 많네요.

 

전 쓰레기 테란 플통령이에요.

 

 

대프로토스전을 하게 됐습니다.

 

 

일단 상대가 1추 1질 1모핵으로 찌르기 옴.

전 더블 상태였고 벙커 힘을 입어서 일꾼 몇 기 잡히며 막음.

 

바카닉을 가야지 생각하고.

우선 4염차 찍어서 달림. 상대 플토가 관측소 점령면서 병력 전진 배치 된 걸 봄.

신난다하고 달렸음.

근데 플토가 앞마당 입구 심시티를 해놔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매우 좁음.

근데...

토스가, 파일런 시야에 염차 오는 거 보자마자, 딱 하나만 있던 통로에 추적자 소환해서 막아버림.

소환되자마자 바로 긁으면 죽일 수도 있었겠지만... 신나게 상대 연결체 주변으로 무빙중인데 그 순간 어택을 못 찍었음. ㅠㅠ 결국 막힘.

 

어.. 좀 잘한다 싶었음요.

 

내가 의료선 2방향에 날리고 정면으로 치면서 3방면 동시 공격까지 했는데.

그것도 다 막음.

 

내 본진에 붕광기로 겁나 견제오고 3,4멀티에 질럿 견제 줄기차게 옴..

 

 

여튼 그래서 초장기전 가서 진짜 겨우겨우 이김.

 

 

그래서 전.

상대가 같은 플통령이거나 다이아 중하위 일거라 생각했음.

 

 

 

끝나고보니 실버..

전적은 6승 4패인가..

배치때 삐끗한 자날러 일수도

Who Sad..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군심은 워낙 들쑥날쑥이라...

리그떠나기가 나쁜것처럼 말씀하셔서 안타깝네여...
제가볼땐 리그떠나기로 인해 패작러는 없어진것이고
또한 맘에 안드는조가 있을경우 리그떠나기후 다시 배치를보고 맘에드는조가 생길때까지 반복할수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현제 리그떠나기하면 휴점또한 다시 생기는데 패널티로
휴점을 다시 안돌려준다던가 5~10% 삭감한 휴점만 준다던가 해야 리그떠나기를 마구마구 안하게되겠지요 현제는 리그떠나기를 하면 그냥 아이디를 새로파서 래더를 하는것밖에없어서 ..
머 이것때문에 레벨및 초상화는 금방 딸수있긴합니다.는 패작후 끝까지내려가고 지들끼리 마구마구 업적쌓는분들에 비하면 별루긴하지만..

ㄴ 아 말이 이상해졌는데 패작러는 없어졌다 가아니라 패작하여 일부러 초상화를 딸필요없이 리그 떠나기하여 승을 챙길수있다가 정답일려나..;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