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레이트메카닉도

최연성이 발리오닉 골리오닉 레이오닉 다음으로 만든거 아닌가요 ...

문글레이브 시절때 김명운 상대로 정명훈이 공식전 첫 레이트메카닉 

처음에 트랜스포머테란 이런거로 불렀다가 이승원 해설이

레이트메카닉 이라고 해서 레메레메 거렸는데 ㅋㅋㅋ 

그당시에도 뭐 저딴 빌드가 다있냐 하면서 입스타 쩔었는데

최연성이 입스타하고 정명훈이 그걸 실현시킴.....

스2에서도 최연성 같은 사람있을지 누가아나요 ㅋㅋㅋ

그리고 군심 첫시즌을 테란이 우승을 하게되는데

저레메구상만해보고잇어요 ㅠㅠ낼해보고 글쓸게요

최연성이 최초로 제시한 건 저그전 메카닉. 그게 발리앗 빌드.
완성은 이스트로의 신조작이 했음. 더블먹고 벌쳐로 뛰어다니면서 발퀴리랑 골리앗 뽑음.
벌쳐로 보면서 뮤탈이면 골리앗, 히드라면 탱크. 단점은 초반부터 저글링 몰아치면 힘듬.

그리고 정명훈이 다음으로 선보인 빌드가 발리오닉. 마린메딕 모으면서 베슬을 뽑는 체제가 아니라 발퀴리를 뽑음. 그래서 뮤탈 털고 진출. 단점은 베슬이 늦어서 러커에 약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극복해낸 최종빌드가 레이트메카닉.
5배럭까지 짓고 공1업까지 누른 상태로 뮤탈만 막고서 트리플 먹으면서 배럭 다 시야확보로 버리고 팩을 늘려서 벌쳐 탱크를 뽑음. 이거의 약점은 스웜러커밖에 없음. 근데 컨 쩔지 않는 이상 스웜러커 컨트롤이 다들 안 됌.
바로 이런 메카닉 테란 상대로 수비를 쩔게 해서 김민철이 철벽이 됐음.

수비방법이 탱크를 모으지 못하게 퀸의 "브루들링"으로 탱크를 줄이는 움직임이 웅진저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