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거머리지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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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17 19:44:42 KST | 조회 | 169 |
제목 |
블쟈 프랜차이즈들이 너무 캐릭터에 집중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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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어드벤쳐 주인공을 쓰랄로 하고, 또 그 쓰랄이 워3에서 워해머 감성에서 독립된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자리매김하면서 그런 경향이 시작됨
워3에선 아서스로 피카레스크 찍고 거기서 건져놓은 일리단 켈타스 아서스같은 캐릭터 와우에서 싸게 소비하고..
그게 확실히 먹히기도 했고 나쁘지 않았는데 소비한 이후엔 밑천이 확 떨어진다는게 체감됨. 판다리아라던가..
또 워1, 스타, 워2, 워3까지는 그나마 스케일있는 서사극이라는 뉘앙스가 강했는데 워3를 기점으로 너무 싸구려 영웅극이 되어버렸음.
스2가 B급 영화삘로 레이너 원맨쇼 찍는 것도 그렇고, 리치왕이랑 별로 다를바가 없는 캐리건을 전면에 내세운 군심도 그렇고.
암튼 결론은 철밥통 크리스멧젠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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