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롤만했다

우선 2012년 1월1일 한국정식 오픈?이었나 그날부터 1년동안 진짜 미친듯이 했고

모든 케릭과 모든 룬을 소유할정도로 패인짓하며 롤을했다 그만큼 중독도 심하고 재미도있었다

그러다 접고 스타2로 다시 넘어온이유가 딱하나있었다

100판중 98판은 온갓 욕설과 트롤들이 꼭 하나씩 존재하였고 그꼴보고 1년간 겜하다보니

멘탈은 이미 나갈대로 나갔고 이젠 컴퓨터에서 롤을 지운상태이며 다신하는일이없을것이다

재미있지 롤 중독성 쩔었고... 하지만 결정적으로 내정신상태까지 혼미해짐

롤은 즐길수가없는 게임임 스트레스와 하루에도 수십번씩 울엄마 안부묻는 초중고딩들의

채팅은 이미 한계에 다와있었고 다시 스타2군심소식에 돌아옴

아직도 롤이 대세긴하나 분명 스타2보다는 블리자드올스타즈가 뛰어넘을거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이미 전략시물레이션은 초중고딩들의 관심밖이고 그게좋아 스타2를 한다

물론 난 블리자드빠

롤하다가 멘탈끊어질것같아서 11월인가에 그만둠
가끔친구들이 하자고할때나 하는듯

나랑비슷하네 그리고 롤은 한타하기전까진 개지루함

저도 롤 빡시게 하진않았는데 빠질려고할때마다 남탓&욕질&부모님안부때문에 짜증나서 접었드랬죠.

스타2래더하다가 가끔가끔 하는식으로 해서 벌써 30찍고 금장인데 욕설 별로 없던데;;

저랑 비슷하시네 ㅋㅋㅋ 재미는 만빵인데 너무 니탓내탓 하는 분위기가 싫어서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