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Toto)

아프리카(Afreeca)에서 재배하고 있는 특수한 작물의 일종. 비교적 최근에 발견되어 신대륙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는 그동안 별풍선을 소규모로 재배하면서 생계을 이어나가는 것이 주민의 생활양식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곰아시아에서 수입된 문물은 대규모 토토 농작을 가능하게 하였고 이를 계기로 토토를 기르는 농민은 크게 늘어나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토토는 짭짤한 맛이 나 짭짤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그 맛의 성분은 마약의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토토 재배는 현재 불법으로 규정되어있다. 그러나 불법 토토 재배는 운이 좋으면 매우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사람들을 유혹하기 때문에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곰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플웨이엑스피도 위도가 낮은 곳에 위치해있어 토토를 기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여기서 자라난 토토는 이 지역의 온도가 아프리카 본토보다 낮은 탓에 특유의 짭짤한 맛이 부족해서 국내에서 조금 소비되는 것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 토토를 수확하는 농민의 모습. 토토는 같은 사람이 같은 땅에서 길러도 매번 수확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토토를 기르는 사람들은 토토가 흉년이 들어서 손해를 보지 말라는 뜻으로 같은 토토 재배자들을 만날 때마다 '건승하세요'라는 말을 인삿말로 쓴다.

고구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