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기갑병을 보면 상성도 어지간이 해야지 라는 느낌이.

불멸자가 바퀴잡는것도 3방에 한마리씩 잡고..

거신으로 히드라 잡는거 마져도 몇번 그어야 몇마리씩 잡는데

화염기갑병은 저글링 녹이는게 언제 녹였지 싶을 정도..

저글링 50마리가 순식 간에 사라지니...

상성도 어지간이 해야지.. 저글링 못쓰는 저그라 정말 안습이군..

파다보면 해법이 뭔가나오겠죠

해법이야 있겠지만..
저그들은 우선 중앙싸움 밀릴때 급하게 찍는 유닛 전부다 저글링 아닌가요?
한타에 저그가 밀릴경우 저글링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기 중앙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는 결론같은..

저글링을 던지고 가스유닛을 건지죠. 저글링이 녹는것은 숙명
잘가라 똥떵어리

중앙 한타에서 밀릴때 이야기라는 ㅎㅎ
과거에 저그가 중앙에서 져도 테란 병력이 어느정도 남으면 그래도 급하게 찍은 저글링으로(애벌레를 아껴두었다면) 막는 장면이 생겼다면..
이건 병력 화염기갑병 2기만 살아도, 저글링 50마리가 튀어나와도 순삭할기세니 ㅎㅎ

테란은 중앙싸움 지면 멸망인데
토스나 저그는 중앙싸움져도 차관 광좀비나 저글링 펌핑으로 막는게 오히려
불합리해 보였는데

화기병 범위가 너무 넓음....

테란은 중앙싸움지면 쭉밀리는대신 한방이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이런것도 아니고...

애초에 후반 싸움뒤에 물밀듯 밀리는 광전사,링링 못막아서 준유닛인데..

링링 막으라고준게아니라 토스하고 바이오닉도 정면교전 할수있게 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