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진짜 날빌 ㅡㅡ;

브론즈 유저입니다.

 자날만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브론즈에서도 날빌이 판치죠;

 초반에 원병더블하고 의료선 견제로 정신 빼놓고 치고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막 벙커 하나 채우고 해병 4기 나오니까 갑자기 상대가 탱크 2대 이끌고 해병 소수랑 올라오더군요.

 아무래도 병영 하나 올리는 도중에 2가스 먹고 바로 군공올려서 탱크 빨리 뽑아 온 거 같은데

 왜 이리 쎄던지;

 또 미리 공성 모드 연구 찍어놓고 왔는지 겨우겨우 해병 거의 다 잡아놓으니까 뒤에서 공성 모드;;

 

 이게 날빌이 아니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 스승 구합니다!

일단 리플봤는데 앞마당 사령부 없으면 날빌에 가까울듯?
우공안올리고 그냥 해탱만으로 온거면 111보다 조금 빠르겠죠?

리플이 없으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본진 짜내기라면 원병 더블 뒤 4병 올리고
벙커 수리하면서 시간끌고 병력 잘 모아서 일꾼 동원하면 막을꺼같네요. 그러고 운영가면 되요.

그리고 브론즈,실버는 다 날빌만 쓰죠.
원병더블만 파면서 모든 날빌에 대충 내성이 생기면 골드가 될꺼에요.

원병더블 3병영 체제시면 2벙커 수리붙어서 시간끌면서 테크올려서 공성전차 뽑으세요.

정석 연습하면 카운터 빌드가 아닌이상 어찌저찌 막을만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투가스를 먼저 파셔야합니다 ㅋ 2병영 추가가 아니라

날빌은 군심이 더 심한듯 사신이랑 마인이랑 화기갑에 부스터 미치겠음 군심 테테전은 현재 개판이에요 그냥 정석적으로 수비하는거보다 견제하면서 하는게 효율이 훨씬 좋으니까 서로 맞견제하면서 난리부르스 치는거죠, 딴종족전은 방송경기에 날빌이 곧잘 나오니까 보고 배우면 되는데, 테테전은 방송경기나 개인방송을 봐도 일정수준 이상에서는 날빌 올인이 잘 안나오죠 자날수준은 기껏해야 견제후 운영임 일정수준 이상에서는 테테전 올인은 잘 안통하니까요 근데 이게 오히려 초보유저들한테는 보고 배울수가 없다보니까 아이러니하게 테테전 날빌올인 막기가 더 힘듬 많이 당하면서 경험으로 막아야함

스2는 컨트롤 비중이 상당해서 프로게이머들이랑 똑같이 1병 더블후 3병영 해도 터렛위치 병력위치 사소한 차이로 개털리거나 아무 손해도 안보고 막거나 합니다 저도 처음엔 프로게이머들이 더블후에 3병영 왜하는지 몰랐어요 내가 하면 날빌에 막 털려서...계속 털리면서 하다보면 막는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프로게이머들이 괜히 1병 더블후 3병 하는게 아님 상위유저들간에 테테전 날빌이 잘 안나오는것도 막히니까 안나오는거고...계속 당하면서 수비에 익숙해 지는수밖에 없는듯

본진 해탱뽕짜기는 저같은 경우는 일단 상대가 앞마당이 없는데 밴시나 의료선이 안날라오면 예측이 되죠 그담에 해병들 전진배치 시켜서 상대방 진군을 최대한 늦추면서 자극제 의료선 타이밍에 건설로봇 동반해서 막습니다 상대방 앞마당이 없으면 기술실 달린 병영에서 불곰 뽑아주세요 어떤 날빌이든 막을때 유용함

하위리그니까 날빌이 많은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