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테프전이 스원 테프전 양상과 반대라는데

스원 때랑 비교가 안되지;

스원떄는 토스가 마법유닛이 강력했고 리콜같은것도 있었고 스1테란은 기동성도
스2토스보다 훨씬느렸고 병력충원도 훨씬느렸음 그리고 병력바꾸는건 스1토스가 더쉬웠음
후반가면 병력충원 토스가 오히려 더빠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ㅋㅋㅋ

1:1 반땅싸움 가능한맵 제외하면 아비터에서 올멀먹고 케리어로 전환이 가능했음/1:1 반땅싸움이라 하더라도 테란의 실력이 준프로 이상이 아니면 수비형 테란은 실현이 불가능했음 지금처럼 공방에서 너도나도 스플래쉬 토스 할수 있는게 아니었음(현실적으로 이영호 제외하면 프로들간의 레벨에서는 실제로 이뤄낸건 아무도 없었음)

테란이 200차면 무조건 이기던 시절은 최연성때고 그 이후로는 아비터 셔틀템플러 더 나아가면 케리어로 전환 등등 5:5는 커녕 토스가 좋았죠/ 송병구 시대의 리버케리어 때는 오히려 지금 스2처럼 테란이 앞마당 타이밍에 못밀면 무조건 지는 시절도 있었고

토스가 타스타팅에 게이트 늘리고 테란이 200싸움 압도적으로 이겨야하는 양상 나온뒤로는 후반가서 이기는 테란게이머가 극소수였는데 말도 안됨
이영호, 정명훈, 더해봐야 이신형이 신나게 토스를 씹어먹었을뿐 나머지 테란은 200차면 토스의 한끼식사였는데
구성훈, 박상우 은퇴 고려해야 하지만 저 셋과 나머지 테란의 격차가 엄청났음

이영호도 테프전 승률이 젤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