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금이젤좋은거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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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5 00:53:21 KST | 조회 | 350 |
제목 |
진짜 뜬금없는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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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과의 생각의 차이는 좁힐 수 없는 건가요?
저의 의견은 '안 지켜도 사는 데 지장 없는 것일지라도 안 좋은 것이라면 주의하고 고치자.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를 이해하자'는 것인데
아무리 진지하게 얘기를 드려도 부모님들의 대답은 '고칠 수 없다. 너랑은 사고방식이 너무나 안 맞으니 같이 못 살겠다' 네요.
저는 말다툼이 좀 생기더라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끼리는 서로의 생각을 말해서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히자는 것인데, 부모님께서는 나이 어린 너한테 그런 소리를 듣는 게 자존심 상하니 아예 안 보고 사는 게 사이가 멀어지지 않는 방법이라고 하십니다.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돼서도 부모님과의 갈등은 끊이지 않는군요.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게시판 성격과는 전혀 맞지 않는 글이지만, 제가 다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괜히 글을 써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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