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Gs]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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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5 16:21:02 KST | 조회 | 163 |
제목 |
누구를 위한 강소라를 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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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써봄
약간의 반말은 이해해주실거라믿음
아마 09년인가 10년인가
왕고달고 (콩익이 군대놀이한다고 뭐라하지마셈)
완전 퍼져있을때였음
아마 강소라 좋아하던 애들은 알지 모를지 모르겠는데
멜론에서 그 지하철에서 찍은광고 있다는거 알거임
그걸 내가 근무하던 지하철역에서 찍음
그때 후임인 녀석하고 같이 근무를하는데 새벽~ 다음날 첫차전까지 광고를 찍겠다는거야
뭐 돈이들어온다는데 역장과 부역장은 ok고 찍고 막차를보내고도 계속찍길래
밤샘해야되는 나는 광고나 지켜봤지
그니까 찍던 광고감독님이 "아저씨 심심하신데 광고찍는거 가까이서 보세요"
하길래 난 심심하던차에 잘됐다 싶어 가까이서보는데
강소라 뭐라할까 투박하고 성형미인과는 다른 그런 미 있잖아
그게느껴지면서 완전 예쁘더라고 광고찍으면서 쉬는시간에
콩익복인 새까만옷입고 사진같이 한컷찍고 싸인받고 그리고 계속광고를 감독님옆에서 보다 첫차에 후임과 교대시간와서 자러가는데
마침 뭔시간이었는지 내가자는 침실 바로옆공간에서 메이크업읊 다시 하는거임
그거 보면서 헬렐레있다가 졸음이 와서 잠
한줄요약 : 그냥 강소라 성형미인과 다르게 꽤나 예쁨 심심해서쓴거니 너무뭐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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