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성적 보면 스2코치 유무가 딱 보임.

1. 웅진 - 류원

2. KT - 한규종

3. CJ - 박시현

4. SKT - 임요환

5. 삼성

6. 8게임단 - 김정환

7. STX

8. EZTL

삼성과 STX는 기존 코치진 유지 중.

그리고 EZTL은 SKT 2군을 코치로 들였음. 그러니 타 팀 코치에 비해 코치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

그 예가 이제동의 실력이 늘진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무소유만 하고 있음. 8겜단 시절 김정환이 잘한다고 했던 게 무색할 만큼 못함.

삼성, SKT의 경우는 코치진이 직접 게임을 하면서 선수들하고 같이 실력을 올리고 잘 잡아줘서 순위 유지 중.

하지만 STX는 코치가 물갈이되는 바람에 코치능력이 타 팀에 비해 떨어짐. 그래서 성적으로 나오고 있음. 하지만 EZTL보단 코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순위 유지 중.

8겜단은 후원 없는 팀 주제에 코치가 빵빵함. 수석코치부터가 마스터임. 이해도가 높음. 거기다가 스2 선수 출신 코치까지.

결론은 가을이횽은 정말 대단한 감독이다.

한규종선수는 이제 코치역할에만 힘쓰나보군여

stx 최원석 스2 전담코치 있죠
삼성 같은 경우는 오상택코치였나 오픈시즌떄 예선 뚫었던가 아무튼 했을정도고 최우범 코치도 스2 쭉 해왔다고 했던걸로 기억하고

지금은 거의 코치들의 스2 이해도보다는 기존 스1처럼 순수 코치 역활에 영향이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