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딜당할까봐 무섭지만...

선수들 하는거 봐도

 

군심이 자날이랑 크게 다른게 없어보임...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게임 엄청 못만들었다고 생각됨 진짜 내가 왠만함 블리자드 쉴드 다 쳐주는데 군심 존.나 실망하는 중임 뭐 나아지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음

군심이 뭐 다른게임이라니라 확장팩..; 신유닛 꽤 추가시킨거라고 보는데 ..

신유닛중 잉여 유닛인것도 없는거같고 .. 일부로 신유닛 쓰라고 스팩들 좋은듯

생각보다 게임흐름에 변화가 없는건 솔직히 좀 실망스럽긴 한데 신유닛들 중심으로 전략전술 개발이 아직 덜 되었으니 시간이 더 흐른다면 어떨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고는 있네요.

ㅇㅇ 아직 출시도안됨 빌드들 다양해지고 할듯

개인적으로 실망감이 큼 전략의 다양성이 늘어난다면 좋겠지만 기존의 전략을 사장시키면서 늘어나는건 늘어난다고 할수가없죠 특히 모선핵때문에 테란이나 토스나 저그나 토스상대로 초반빌드 생각도 못하게하니까요. 추가적으로는 게이머선수들이면 몰라도 솔찍히 대거미지뢰나 화염기갑병드랍으로 인한 견제플레이에 너무나도 취약할것입니다 게이머들이야 순간적인 대처능력이나 반응속도가 뛰어나지만 일반잡금이하유저들에겐 큰위험요소입니다 게이머들도 순간 대처늦으면 폭사하는게 현시점에서 잡금유저들이 100% 더 심하면 심하지 못하진않을걸요 아마 일꾼다 죽은이후에 아 견제왓엇네하겟죠

어디까지나 확장팩이므로 기존의 자날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 정도만 되야지

아예 겜자체를 바꾸는건 그건 또 하나의 도박수가 될 수 있음.

분명 기존 자날애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많은데

그걸 모조리 없앤다는건 결국 군심의 재미가 늘어봐야 양적인 면으로 보면 +가 안되는셈

실제로 개발 단계에서 기존 유닛을 삭제하고 빈 유닛을 신유닛으로 채워서

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유닛은 존치하고 신유닛, 보조 위주로 추가하는 컨셉이 되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