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2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 할거같은 애는 테사다같음.

자날에서 떡밥 뿌려놓은 거만 해도 그렇고

솔직히 인기도에 따라서 죽였던 애 다시 살리는 애들이

(ex-아서스, 무라딘, 테사다)

블리자드인데, 얘를 그냥 허접한 데다 써먹지는 않을듯

워3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나는 이제 황혼으로 돌아가겠다 하고 끝날것 같다

아뇨, 케리건입니다.
케리건이 혼종에 대항할 유일한 열쇠이니까 끝까지 케리건으로 밀고나갈듯.
물론 마지막에 케리건이 희생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서스가 살아났었나요?
일리단이 적함해 보이는데..

일단 군심은 감염된 그분일듯

원래 아서스는 네쥴한테 먹히는 걸로 끝났었죠. 그런데 인기도가 워낙 아서스가 많으니까

리분때 반대로 해버렸죠. 이거때문에 워2 올드비들과 스덕들한테 개욕먹었고요.

캐리건은 주인공급 역할은 당연하고, 뭐랄까 주인공말고 중요한 조역 있잖습니까?

타이의 대모험의 포프라던가. 반지의 간달프라던가, 뭐 그정도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