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미서버 해보고 충격 받앗음.

친구랑 같이 3:3 하려고 북미서버 넘어갔음.

 

상대방 3명 모두 저그 ...

 

우린 긴장을 빨앗음..

 

애네 작정하고 나왓나보다. 우린 열심히 입구를 막고 방어를 준비하면서 병력을 모앗음.

 

일꾼으로 정찰을 가보니, 다행히 초반러쉬는 아닌듯 해서 , 상대진영을 한바퀴 돌아보는대

 

순간!! ㅡㅡ

 

일꾼 한 10마리가 , 제 일꾼을 따라오고 있음 .

 

그렇게 제 일꾼은 뒤에 10마리정도의 일꾼을 거느린채 , 다른 상대기지에 가서 넥서스를 떄리니까,

 

그 상대도 한 일꾼을 6~7마리를 제 일꾼에 붙이더이다 ....;;;

 

전 .....

 

그렇게 제일꾼 뒤에 , 수십마리의 일꾼의 꼬리를 달면서 , 이곳저고 활보하기 시작햇고.

 

제 친구가 초반에 뽑아놓은 저글링 6마리가 상대진영에 들어가자, 3명은 lol ?? 이런 표시를 하더니 나갓음....

 

........

컴퓨터와 협동전을 하셨군요.

컴퓨터도 ; 일꾼은 안따라오는데...... ;; 암튼 충격에서 아직 못헤어나오고잇음 ㅋㅋ

1:1도 해보셔욤..브론즈 갈라고 발악해도 못 갑니다. 실버도 상상을 초월함.

브론즈는 계속 그냥 나가면...

브론즈도 상상을 초월햇음.. 진짜 장난안치고 한손으로 해도 북미브론즈는 이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