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가격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여기에 비디오게임 하던사람 있으면 6.9도 싸다 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PS2가 정발 되기전에 개조도 안하고 정품을 사용했던 나로써는 당시 최신 게임정가가 7800엔 6800엔 이었으니 거의 9만원은 주고 사야했었습니다.

지금은 비싼돈 주고 산 게임이 똥값이 되어 강제소장하고있지만 위 게임을 아는 사람은 얼마주고 샀는지 알겁니다. 

비싼돈주고 산게 똥값되서 반 강제로 소장했지만 그냥 콜렉션으로 놔두고 보니 괜춘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봉인해놓은거 돈으로 계산하면 상당하지만 뭐 어쩔수 있나요 ㅎ

게임 뿐만 아니라 음악시디가 됐건 뭐가 됐건 어려서부터 정품을 사서 써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도 정품이 당연하게 생각되긴 합니다. 처음부터 당연히 다운받던 세대는 그게 당연하게 느끼겠죠.

뭔가 공짜로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짱깨들 욕할자격 없다고 봅니다.

그게 후진국 마인드니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거려봅니다.

ps.

야동은 토렌트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