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 부스터를 마나 소모 방식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쿨타임을 없애고 마나 소비 방식으로 해서 마나만 충분하다면 언제라도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아마도 부스터를 켰을 때 밴시나 유령의 은폐처럼 일정 마나가 소비되고 그 뒤로 시간에 따라서 줄어든다는 식이 될 것 같은데, 초기 소비량이나 시간당 소비량은 적당히(?) 조절한다는 선에서요.

 

별도의 테크나 업그레이드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테크는 지금과 동일하게 하되 마나 소비 방식으로 하면 플레이어의 부스터 사용(회복량 저하) or 미사용(회복량 상승) 여부에 따라서 버프가 될 수도, 너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밸런스에 대한 깊은 고려 없이 문득 생각나서 적은 거라 과연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토스는 그냥 나가 죽으라고 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