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조금(?) 안타까운 분들...

샌디, 아이비 K버전에 보드도 오버클럭 보드인데 

정작 오버클럭 유저가 아니실때...

2세대 부터는 엄청 쉬워서 며칠만 공부해도 다들 쉽게 하실텐데 ㅠㅠ

뜨...뜨... 뜨끔.......

ㅎㅎㅎㅎ

ㅈ...젠장....

스투할때는 하나 안하나 차이가 없다는게 함정

돌아가시겠네 /
스투할때 오버클럭 유무에 따라 상당히 차이 납니다.
http://www.playwares.com/xe/14617810
cpu 클럭별 스타2 프레임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최소 프레임은 vga 관계없이 cpu 클럭이 올라갈 수록 높아진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고로 스투는 씨퓨 클럭빨;

귤링보이 // 당연히 오버클럭하면 프레임이 상승이야 하겠죠.
　　　　　　초반보다 후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테고....

그런데 아시다시피 초반전에서 프레임 상승은 전혀 무의미하고

후반 테스트를 사양을 보시면 캐리어 100여대입니다.

인구수만 600이고 인터셉터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후반전이라고 생각하기엔

현실성이 전혀 없고 한계치 테스트라고 봐도 될정도죠.


일반적인 후반전에서는 오버클럭 하나 안하나 60프레임 이상일겁니다.

뭐 저는 8400쓰고 있어서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시겠네 /
현실성이 왜 없죠? 아시겠지만 4:4에서도 유닛이 많아지면 cpu가 부담스러워합니다.
제가 i5-2500k@4.5Ghz , GTX670, 8기가 램 2133클럭으로 사용중입니다.
위 사양으로 풀옵하면 2:2도 후반전 프레임 드랍일어납니다.

cpu에 영향을 주는 옵션들인
<효과, 물리, 초상화 3d, 모델, 사운드 채널 수, 사운드 잔향, 마우스지연감소>를 다 off 시키고
적절히 옵션타협하면 4:4도 초물량전도 렉 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건 오버클럭시에 가능한거죠.

제가 오버클럭 풀고 테스트 해보니 4:4는 버벅여서 못하겠더군요.

4:4 까지 간다면 할말이 없군요.

저는 1:1, 2:2 기준으로 말하고 있었으니
(사실 3:3, 4:4는 스투하면서 생각해본적도 없음 ㄷㄷ)

뭐 어찌됐건 일반적인 경우라면 후반전이라 해봐야 150vs150정도의 병력 싸움이죠.

이런 싸움에서 저 cpu 들고 오버클럭 안한다고 해서 60프레임 밑으로 내려갈거 같지 않아서

드린 말씀. 스투에선 오버클럭 해봐야 달라지는거 없다구요.

그나저나 화면에서 인터셉터 800마리가 날아다녀도 평균 프레임 30이라고 되어있는데

벤치마킹이 사긴가...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투에선 cpu클럭이 절대적이라는거죠..
후반 프레임저하도 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