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가라비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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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0 20:29:16 KST | 조회 | 335 |
제목 |
블리자드는 원래 해피엔딩을 모르는 회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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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죽여봤자. 주인공이 디아블로가 되면서 배드 엔딩.
스타크레프트도 저그가 전 행성을 장악할것처럼 끝
워크레프트도... 결국 아서스와 리치킹이 하나가 되면서 끝났으니 워3기준에서는 배드엔딩에 가까운..
어느시점부터 갑자기 해피 엔딩으로 돌변하기 시작한 블리자드.
디아블로도 완전히 죽어버리지 않나.
와우 들어가서 모든 악의 세력이 박멸되는 분위기고, 이리저리 해피엔딩의 느낌이 늘어나고..
스타크레프트도 러브스토리 모드로 훈훈하게 종결.
문제는 해피 엔딩도 좋은데..
해피 엔딩에는 보통 악의 세력이 괴멸을 하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카리스마 있던 대상들의 포스를 줄여버리고.. 그냥 그저그렇거나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그 엄청난 지능과 계획과 계략을 가지고 있었던 초월체를 테사다르가 목숨을 걸고 파괴 시킨 멋진 스토리의 스타1을
갑자기 갈아 업고..
어둠의 목소리때문에 저그를 공격했다고.. 갑자기 초월체를 바보처럼 수준을 낮추더니...
자기의 창조주를 뛰어넘고.. 종족을 진화 시켜가며, 우주최고의 존재가 되가고 있던 초월체의 야욕은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 그런 존재여야.. 테사다르의 자폭도 더 멋있는거지.. 초월체가 바보가 되서.. 갑자기 남에게 이용당한 초월체를 죽이기 위해 자폭한.. 테사다르도 이상하게된..
갑자기 저그와 인간이 손을 잡고 미래를 향해 달려갈 기세.(레이너와 캐리건의 해피 엔딩은 바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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