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날개 6.9만원 주고 산 건 양반이지...난 말이요

난 2010년 7월 한창 호주 환율 폭등할 때 (1 호주 달러 1200원 찍던 시절)

100호주 달러 주고 SEA섭 구매한 자외다....

그리고 더 개같은 간 당시에 블자가 배틀넷 지역간 분리 정책을 고수하소 있던 때라
한국섭은 못들어간다네?? ㅎㅎ??? (다행히 북미섭은 게이트웨이로 접속 가능)

6.9만 원 또 주고 한국판 추가 구매

도합 20만원을 쏟아부음.

오픈베타때 기숙사에서 같이 즐기던 친구 왈

"ㅋㅋ? 그딴 걸 왜 돈 주고 삼? 난 켐페인 다깨고 배틀넷 할만큼 했으니 이젠 ㅃ2요 ㅋ"


내......내가 호갱이라니!!?? OTL

난 디지털 2번사고 한정판샀다가 5만원에 팔았는데..